(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29(수) ~ 11.30(목), 2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내 소비자교육 강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자정보제공을 위한 소비자교육 강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복잡․다양한 소비환경에서 다양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이 모여 소비자피해사례를 공부하고, 소비자의 특성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강의기법 등을 연구하는 등, 역량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위해 실시됐다.
구미에 있는 이틀동안 강사들이 소비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 트렌드를 읽고, 그에 따른 피해구제 방법 및 사전예방 방법을 공유하는 등 새로운 자극으로 소화하여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비자교육 강사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됨은 물론, 경북의 건전 소비문화 정착이 실현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구미시를 방문한 소비자교육 강사들을 환영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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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자정보제공을 위한 소비자교육 강사 워크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