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올해도 변함없이 수능 자 봉사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
따뜻한 차 한잔에 뜨거운 마음을 담아 수능 추위를 녹이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2017. 11. 23(목) 06시30분부터 선주원남동남여새마을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회원 2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선주원남동 관내 경북외고, 선주고 등 2개 학교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900여명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수험생의 부모된 마음으로 준비한 대추차, 녹차, 커피 등 다양한 차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면서, 수험생의 부모된 마음으로 자녀들이 오늘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른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수험생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걱정으로 굳어 있는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다.

변동석 동장은 매년 이른 새벽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자리에 같이 동참하여주신 선주원남동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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