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상북도 경력단절여성 춘하추동 채용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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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7 경상북도 경력단절여성 춘하추冬 채용 한마당』은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포항·칠곡·김천·경산·영천·경주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등이 주관하는 채용행사로, 23일 구미코 전시장에서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묵 구미부시장을 비롯하여 박정웅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이원경 여성가족정책관, 박재구 일자리경제교통단장, 경북내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경북지역 여성고용 창출을 응원했다.

 

이번 채용 한마당은 고용혁신프로젝트「경북여성고용브릿지」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현장참여 45여개의 경상북도 여성채용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직, 사무직, 전문직 등을 채용하고, 여성, 청·장년인턴 등 정부인력 지원사업 및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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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로카드검사, 지문적성검사, 켈라그라피, 퍼스널컬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를 열망하는 경북 내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지역기업들에 적절한 인력들이 채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후에도 고용혁신프로젝트와 연계해 구직·구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현장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일을 구하지 못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경기침체와 고용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채용 한마당이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만남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직자들이 원하는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그들의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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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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