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 첫삽에 따뜻한 정을 담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문성3지구 기반조성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주관으로 10월 27일(금) 14:00 개최되었고,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1,600kg(20kg 80포, 3백만원상당)을 고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타했다.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는 “평소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쌀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기반조성공사의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이 쌀을 기탁해주신 도시개발사업조합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신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 주민 80가구에 골고루 전달된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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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화환대신 받은 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