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가정, 행복한 사회, 밝은 미래!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전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재원)에서는 10월 27일(금) 비산 나루터체육공원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른가정만들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주원남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비산동주민센터, 비산초등학교, 벽산아파트 등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벌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바른가정만들기』범시민운동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 특수사업으로 가정의 화목이 곧 모든 일의 근본으로 효와 윤리도덕의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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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100여명 회원 가두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