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배명열 체육회장 동네 어르신을 부모님 같이 섬겨

내서면노인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배명열 내서면 체육회장은 9. 21(목)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내서면사무소 후정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행사에서 내서면 노인회 김판기 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배명열 회장은 2017년부터 내서면 체육회장을 맡아 면 발전과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관내 25개소의 경로당에 40kg씩의 직접 농사지은 쌀을 전달하고, 관내에서 행사가 있을 때는 차량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다 드리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는 등 동네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극진히 대접하고 있어 면민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3대 한 지붕 대가족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어 2015년도에는 이정백 시장으로부터 희망․화합가족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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