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정책개발과 소통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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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정책개발 및 정책소통의 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19(화) 오후 2시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시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현익 금오공대 교수)는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 경제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과제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126건이 시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금년도 정책과제연구는 지난 1월 정책과제 공모를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20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4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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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과별 선정된 과제는 다음과 같다.


   -기획행정분과의『마을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 문화복지분과의『구미시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 도시환경분과의『원룸밀집지역 사회안전망 구축방안』,
  - 산업경제분과의『구미시 낙동강 신전략프로젝트』등이다.

 

그동안 4월 28일 개요발표회에 이어 7월 26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정책연구위원과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과제별 지정토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에 「2017년 정책과제연구」연구 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최종 보고된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지역발전 정책을 펼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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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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