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지허브화를 위한 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017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 읍면동) 워크숍 개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공무원 45명 참석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 특강, 논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18일(월) ~ 19일(화) 2일간 문경새재리조트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담당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비전 아카데미”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의체의 발전방안과 사업방향 설정에 대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교육을 이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보장위원회 한대권 사무처장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워크숍 참여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협의체의 발전방안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복지 실천 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여러 시설, 단체 실무자들의 활약으로, 11년 연속 보건복지부 복지행정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전국 복지최강 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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