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조, 21명 금오산 등 5개소 방문 후 29건 시에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8. 22(화)『生生현장 시민메신저』활동을 통해 금오산 야영장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시민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시에 전달했다.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은 다중집합장소를 비롯한 생활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의 진솔하고 살아있는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불평·불만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5개조로 나눠진 21명은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 올레길, 등산로, 금오천, 들성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총 29건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시에 접수하였다. 접수된 사안은 각 부서에서 검토하여 시정에 최종 반영될 계획이다.
조윤남 단원은 “첫 활동을 3기 동기회(회장 최종환)에서 함께하여 생동감 있는 현장모니터링을 해주어 활동요령 및 유의사항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4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은 시민축제 및 문화강좌 등 각종행사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행복시정 모니터링』활동도 할 계획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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