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 실시<한국유통신문.com>

세대간 소통을 통해 손주들에게 한 발짝 가까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공성면사무소(면장 장봉구)에서는 8월1일 산현2리마을회관에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 및 개념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체험과 역할극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조부모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매일5분간 통화하기’, '이야기읽기‘, ’밥상머리 예절교육‘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소통체험 및 역할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하여 건전한 가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장봉구 공성면장은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손주문화를 이해하고 배움으로써 손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세대간 벽을 허물 수 있는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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