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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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안전, 무지개(공동체) 치안으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은 7월 19일 오전 11시 경북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체(무지개)치안 활성화와 셉테드(CPTED)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 만들기’를 추진하고자 치안협업단체 등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이번 간담회는 경찰과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협업하고있는 16개 기관 및 협업단체(경북도청, 도의회, 셉테드학회, 자율 방범대, 경찰발전위원회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년도  상반기 성과 분석 및 셉테드와 협업으로 대변되는 하반기 정책 방향 공유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박재풍 교수는 ‘셉테드 참여기관의 역할분담’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셉테드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서는 경찰·자치단체·지역주민이 예산 편성, 방범시설물 및 설치장소 선정 등 셉테드 사업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각자의  명확한 역할 인식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안심 테마 골목 조성’과 같은 경북청 주요 셉테드 사업 소개, 협업단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건의 등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북경찰의  다양한 활동과 대책을 논의했다.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치안 여건 속에서『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면서, “경북경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결집된 치안 역량을 바탕으로 도민의 일상이 평온함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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