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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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최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에 따라 경찰은 6. 12. ~ 7. 31. 100일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에 수사지원팀(팀장 정해영)에서는 지역 내 노인회관을 순회하며『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라는 현장순회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며 실제로 피해예방에 한몫을 해내면서 지역 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내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2015년 611(46.9억 원), 2016년 1,085건(91.4억 원)으로 2015년 대비 발생은 77.6% 증가, 피해액은 94.4%가 증가했다.

정 팀장은 최근 금융사기 양상이 과거 전화상으로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방식에서 피해자로 하여금 직접 돈을 인출 후  직접 대면하여 돈을 편취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종 진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을 들며 보이스피싱의 개념과 피해 사례중심으로 사회적·경제적 약자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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