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경일고등학교는 이영식 경북도의회 의원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와 미래의 직업’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식 의원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하며,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전교 꼴찌에서 사법고시 합격을 이룬 이종훈 씨 등의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군을 소개하며 진로 선택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번 이영식 의원의 특강은 경일고등학교의 꿈・끼 탐색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경일고등학교는 매 학기 말에 꿈・끼 탐색주간을 지정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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