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2부장(경무관 이원백)은 지난 30일 성주서를 방문해 성주군수 관용차량 등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절도)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형사팀 소속 형사들을 대상으로 지방경찰청장 표창과 장려장 등 포상을 전수했다.
성주서 형사팀은 지난 7일 00:00~07:30 성주 읍내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과 관련, 범행 장소 주변 CCTV 분석 및 블랙박스 확인 등 철저한 추적수사 활동을 통해 27일 강원도 원주에 배회하고 있던 피의자 A씨를 검거한 바 있다.
경북청 2부장은 범죄발생과 동시에 신속한 수사 대응으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한 형사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신속한 업무처리로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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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2부장, 성주군수 관용차량 차량털이범 검거 형사팀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