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실(담당관 김용학)과 문화관광담당관실(담당관 박종수)에서는 6. 14(수) 오전 8시부터 일손이 부족한 고아읍 예강리 감자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는 기획예산·문화관광담당관실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감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3,305㎡(1,000평)에서 1,300kg의 감자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사는 시기에 맞는 영농활동이 중요함에도 그 동안 일손 부족으로 미뤄져 걱정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자기 일처럼 감자 수확에 임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감자 수확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직접 농사일을 해보니 서툴고 쉽지 않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직원들은 예술창작스튜디오로 이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문화 충전과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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