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오전 7시 50분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영주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등굣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 15명, 영주시장 등 교통행정과 5명, 교육지원청 5명, 녹색어머니회 30명, 모범운전자회 50명 등 민‧경‧관이 함께 일반운전자상대 보호구역내 서행 등 안전운행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 상대 교통안전 홍보물(화일, 알림장 등 학용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지도를 했다.
영주경찰서장(김국선)은, 어린이의 안전보행교육은 모든 관계기관 및 가정에서 수시로 이루어져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에 앞서 운전자들은 아이들이 어른(운전자)을 믿고 도로를 건넌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최소한 스쿨존에서 만큼은 서행 또 서행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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