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일반산업단지내 채소 전처리 공장 건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3시 상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세영㈜(대표이사 박중영)과 채소 전처리 공장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상주시에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8년 20여명의 신규일자리 창출, 지방세수와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세영 주식회사는 칠곡군 지천면에 본사를 둔 기업체로 농협하나로마트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등 동종업계내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이며 이번 상주공장 건설은 청리일반산업단지내 부지면적 3,305㎡, 연면적 1,916㎡에 201'8년까지 3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나는 양파, 대파, 양배추등 각종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여 지역농산물의 판로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
(주)그린버드 브로콜리 새싹차, 파우더 상담문의: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 054-45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