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농업행정 구현을 위한 심사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장천면(문창균 장천면장)에서는 2017. 5. 26.(금) 13:3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업소득보전직접지불제 신청마감에 따른 심사위원회(위원장 포함 7명)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농업소득보전직접지불제 사업 확인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장천면장을 위원장으로 기관단체장 및 이장협의회 회장단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과반수이상의 출석으로 개의, 출석위원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된다.
이 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쌀직불제 신청 관내경작자 706농가와 관외경작자 153농가, 밭직불제 신청 관내경작자 426농가와 관외경작자 87농가에 대한 논·밭농업 종사 여부 및 신규자 등 집중심사대상 농가에 대한 서면 및 현지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을 위해 심사위원회 회의에 적극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농업소득보전직접지불제가 적격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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