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로운 등불이 밝혀진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불기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4월 8일(토)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독경을 시작으로 봉행사, 축사, 점등, 탑돌이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이 법어를 봉독한다.
이번 봉축탑 점등식은 안동불교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이덕중스님, 등운스님)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봉축탑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웅부공원, 송현오거리에서 5월 중순까지 등불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점등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과 자비의 손길이 모든 시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어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불교봉축위원회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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