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은 최근 전화금융사기(대출사기)가 증가하자, 대출사기는 피해자가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피해가 대부분이므로 대출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기관 창구직원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구미경찰서는 금융기관 창구직원을 통한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직원용 전화금융사기예방 홍보물 500매를 자체 제작하여 162개소 금융기관에 배포했다.
위 홍보물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범인과 계속 통화를 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금융기관 창구직원과 대화를 할 수 없는 점을 착안하여 자주 발생하는 범죄수법 4가지를 그림으로 표시하여 피해자가 금융기관 창구직원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임을 바로 알릴 수 있고 이를 인지한 금융기관직원이 곧바로 112신고를 하는 홍보물이다.
구미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여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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