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9일(목) 14:00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2-2차 및 3차지역) 보상협의회를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이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개최했다.
이번에 계획된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는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26만3천㎡의 규모로 조성해 50여개 기업을 유치해, 중소규모 기업들의 공장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1차 문화재시굴조사지역, 2차 일부 절․성토지역은 보상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외 2-2차 및 3차 편입지역(64필지, 144,063㎡)은 5월 보상협의 계획이다.
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대한 추진현황, 보상계획 및 일정, 보상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관련 질의응답 등 토지소유자와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건설도시국장은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으며, 조기발주와 준공을 위하여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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