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에서는, 16일 목요일 긴급신고 관계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주재한 ‘긴급신고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은 2월 중 4차례에 거쳐 구역별로 실시되며, 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문경, 칠곡, 성주, 군위, 고령) 워크숍이 구미경찰서에서 개최된 것이다.
긴급신고 관계기관인 경찰·소방·지자체(CCTV관제센터)에서 참석하여 각 기관별 현장대응 애로사항 공유와 신고이관·공동대응 요청 대상, 주취자 등 비응급환자 조치, 범죄의심장면 포착 영상정보 전송방법 등 협업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천창필 구미서 112종합상황실장은 “각 기관별 협업 강화를 통해 1분 1초를 다투는 긴급 상황에서 시민 안전의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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