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범행 후 소재를 추적 당하자 자살을 시도한 피의자 목숨 구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6일 오전 2시 10분경 칠곡군 B읍 K리 컨테이너에서 자살을 시도한 절도 피의자 A씨(23세)를 구조 및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해 11월 29일 부터 금년 1월 30일 까지 5회에 걸쳐 칠곡군 북삼읍 소재 식당, 마트 등에 침입하여 현금과 담배 등 도합 165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당하자 은신처인 컨테이너에서 자살을 시도한 것을 현장 급습한 형사들이 창문을 깨고 구조한 후,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재산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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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2팀장 경위 이 진 석 |
2017년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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