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계속됩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오전 11시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산동농공단지협의회(대표 권순철)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독거노인계층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번 후원은 산동농공단지협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구정을 맞아 취약독거노인 5세대에 골고루 배분하여 어르신들이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설연휴를 앞두고 이웃을 보살피고 온정을 나눠준 산동농공단지협의회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기업의 나눔은 복지자원으로써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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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농공단지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