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5일 노동자 출신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6년 의정활동을 보고서를 알렸다.
장 의원은 지난해 혼란스러웠던 정치 상황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석춘 의원은 지난 한해 구미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불철주야 열심히 뛴 결과에 대해 알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여해 구미시를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것과 KTX 구미역 정차 연구용역 예산확보, 국가5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의 실적을 얘기했다.
또 장 의원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교차로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과 주민생활의 편의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예산 확보, 국가확장단지 내 인덕중학교 신설 등의 성과도 아울러 전하며, 2017년은 침체된 구미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음을 밝혔다.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장석춘 국회의원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구미시 11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의 희망 간담회’를 열며, 기존의 틀에 박힌 일방적 전달의 의정보고에서 벗어나 지역민들과 고충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쌍방소통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석춘 의원은 지역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인동동) KTX 구미역 정차, 천생산 관광지 개발▲(무을면) 68호선 국도확장▲(해평면) 구미5공단 기업유치▲(선산읍) 종합회관 건립과 선산 외곽지역 CCTV 추가 설치▲(진미동) 인동119안전센터 이동▲(양포동) 금오공대 일대 도농복합 테마공원 조성▲ (고아읍) 쌀값 및 소값 하락 대책 마련▲(장천면) 국도67호선 4차선 확장▲(산동면) 도시가스 설치▲(옥성면) LPG소형보급창고 마련▲(도개면) 동산리 양수장 설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미시의 2017년 기치인 '국궁진력'의 자세로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초선의원답지 않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장석춘 의원은 지난 19일 지진·지진해일·화산 긴급재난문자를 기상청이 직접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해, 긴급재난문자를 관측기관인 기상청이 직접 발송해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이고,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석춘 의원은 지난 20일에 열린 국내최초 시표현소리예술가 상을 수상한 김서령(차경)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매화의 꿈'이라는 김서령 시인의 시를 낭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 의원은 시낭송 대신 김서령 시인의 첫시집 발간을 축하하며 지난 7개월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서령 시인의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원고를 작성해 온 장석춘 의원은 김 시인에 대해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활자화 한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고독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 긴 인내와 고통의 결과다"라며 "책을 발간한다는 것은 자신을 대중 앞에 드러내는 것이기에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라는 말로 김서령 시인의 열정이 담긴 시집에 대해 찬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석춘 의원은 참석한 관객들에게 혼란스러운 국정에 대해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죄인이다"라며 책임감을 토로하며 "화합을 다지며 다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될 중요한 시기다"라는 말로 국론이 분열된 작금의 나라의 사정에 대해 깊이 골이 패인 갈등 상황과 윤리와 도덕성이 무너지는 안타까운 시국이지만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얘기했다.
부인 역시 시집을 펴냈다는 사실을 얘기한 장석춘 의원은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정주여건과 예술과 문화활동이 함께 어우러져 구미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공단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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