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오전 10시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경북지방경찰청 구내식당 지하 무궁화 북-카페에서 청장, 1·2부장, 각 과·담당관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무궁화 북-카페는 치안철학인 건강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드는 활력치안을 통해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로 거듭나 도민이 공감하는 치안을 구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지방청 직원과 민원인, 인근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를 준비한 박화진 청장은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서로간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경찰활동에 앞장서는 의지를 결집하고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로 거듭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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