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5일 제73대 구미경찰서장으로 김한섭 총경이 취임했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대구출생으로 경찰대학(2기)를 졸업하고 1986년 경위로 임용돼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영주서장, 경북청 경무과장을 역임하고 이번 경찰청 총경인사에 구미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이날 열린 구미경찰서 취임사에서 김한섭 서장은 “구미시민이 안전한 사회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아주시고 직장동료들과 존중하고 화합하며 맡은 업무에 묵묵히 임하는 구미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금년 10월 21일 경무과장으로 재직중이던 김한섭 총경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15년 영주경찰서장으로 있을 당시 김한섭 서장은 영주경찰서 준공 이전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은바가 있으며, 11월 17일 신청사 준공 기념식에서 축화화한 대신 쌀 등을 기증 받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그리고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하고 위문한 바가 있다.
김 서장은 당시 "축화 화한을 받는 것은 행사를 빛낼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겉치례에서 벗어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한섭 서장은 영주경찰서 재임시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 조례 재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해 빈약한 경찰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한편, 김한섭 서장이 구미경찰서 이전을 앞두고 적시적소에 발령받아 왔다며 지역사회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최근 영남일보에서는 11월 29일자와 12월 5일자 기사를 통해 구미 신평동 구 금오공대 금오테크노밸리 입주기관 연구원들이 구미경찰서 이전에 대해 부정적이다라는 논조를 펼친 바가 있어, 구미경찰서 이전에 따른 잡음의 소재가 있음을 알린 바가 있다.
하지만 그동안 실질적으로 신평동 구 금오공대 운동장 부지는 오랜시간 방치되어 있었고, 별다른 활용도가 없어 흉물로 방치돼 왔다. 금오테크노밸리 입주기관들은 경찰서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다소 거부감을 보인 것으로 보이나, 21세기 첨단 IT경찰을 지향하는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여론도 있다. 또 반듯한 운동장 부지인 이유로 건물 신축시 별도의 공사비로 인한 예산 낭비가 없어 최적의 부지라는 의견도 있다.
국정농단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현실에서 전국 36개 경찰서 또한 신축 중이거나 혹은 신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국회의 인가를 얻어야만 하는 기획재정부는 예산 심의 집행에 다소 버거움이 있어 보이나, 21세기 IT민주경찰의 발전을 위한 신축은 차질없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주경찰서 재임당시 경찰서 신축 마무리 경험과 경북지방청 경무과장을 역임해 능력을 인정받은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의 역할이 빛을 발할 전망이며, 구미시 신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구미경찰서의 이전과 신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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