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지난 12일, 구미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구미서 외사계 경위 이재석에 대해 16년 하반기 베스트 외사경찰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 했다.
이 경위는 외국인도움센터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심리상담을 통한 인권존중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외사치안정보 수집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대현 서장은 “바쁜 가운데도 묵묵히 노력해준 외사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안전한 구미를 위해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대현 서장은 이번 13일 경찰청 총경인사이동에서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발령받아 15일부터 본연의 임무로 되돌아 갈 예정이다.
금년 1월 18일 구미경찰서로 부임해 온 김대현 서장은 경찰대학교 3기로 1987년 경위로 임관해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을 거쳐 문경경찰서장, 대구북부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을 역임했다.
총경 인사는 경력 평점과 근무 성적, 지휘관 추천과 직무 수행 능력 등을 바탕으로 업무 성과가 우수한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하며 개인의 전문성, 직위의 특수성 등도 고려된다고 해, 김대현 서장의 고유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대현 서장은 구미경찰서 취임사에서 경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으며 경찰의 무사안일, 복지부동 등 잘못된 의식과 관행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김 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는 각오로 근 1년간의 구미경찰조직을 운영해왔다.
더불어 김대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밝힌데로 신명나는 경찰서 서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즐겁고 신나는 직장분위기와 출근하고 싶은 직장, 신명나는 직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왔고, 이에 201 8년도 신평동 금오공대 운동장 부지 구미경찰서 이전을 앞둔 시점에 새로운 구미경찰의 기풍 조성에 힘써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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