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YTN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확보
(전국=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제3지구대 대장 권혁구)는 10월 17일 경부·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에 관광버스 집중단속을 위해 암행순찰차 4대 등 총 16대의 순찰차를 집중 투입한다.
이 번 단속은 경북경찰청 이외에 경남경찰청 암행순찰차 2대가 참여하며, 대형 관광버스 법규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하게 된다.
한편, 순찰차 집중 투입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의 운행이 잦아지면서 대형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져 실시하게 된 것으로 음주가무·안전거리미확보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 및 졸음운전에 초점을 맞추어 단속을 실시한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관광버스에 대한 집중단속은 11월까지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운전자 및 탑승객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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