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경술국치 잊지 말고, 민족정기 되살리자”<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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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김도형 기자= 행사진행은 위안공연을 시작으로 개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연혁보고, 추념사, 만세삼창, 폐식 순으로 이어지고,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경술국치 잊지 말고, 민족정기 되살리자』는 현수막을 내걸고, 『우리 아픈역사의 경술국치』와 『항일 독립운동의 위대한 유산 대한민국의 탄생』 소책자 2종을 배부한다.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규모로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참석대상자 대부분이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여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가슴속깊이 새기는 자리가 된다.

 

 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통해 경술국치일 조기게양 조례제정을 촉구하여 왔으며 그 결과 인천,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와 경북, 경기, 강원, 충북, 제주 등 9개 지자체로 하여금 경술국치일에 조기 게양을 하는 조례를 제정하였다. 광복회는 앞으로 경술국치일 국가기념일 지정 법률안 개정에도 힘쓸 것이다.

 

 한편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 날은 당시 일제가 조선통감 데라우치와 이완용 등 친일 내각이 순종황제를 속여 1910년 8월 22일 불법적으로 조약을 체결한 후, 우리 국민의 반발이 두려워 1주일 뒤인 8월 29에 발표하였다.


구하여 왔으며 그 결과 인천,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와 경북, 경기, 강원, 충북, 제주 등 9개 지자체로 하여금 경술국치일에 조기 게양을 하는 조례를 제정하였다. 광복회는 앞으로 경술국치일 국가기념일 지정 법률안 개정에도 힘쓸 것이다.

 

 한편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 날은 당시 일제가 조선통감 데라우치와 이완용 등 친일 내각이 순종황제를 속여 1910년 8월 22일 불법적으로 조약을 체결한 후, 우리 국민의 반발이 두려워 1주일 뒤인 8월 29에 발표하였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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