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초등학교 4학년 김경록군이 찍은 사진(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아들, 한국유통신문 학생 기자)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월 23일 일요일 오후 1시, 화창하고 따사로운 맑은 하늘 아래 만물이 소생하듯 피어오르는 화사한 봄날을 맞아 화촉을 밝히며 백년가약을 맺기로한 선남선녀의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구미시 원평동 산업로 164번지에 위치한 크리스탈웨딩홀은 로맨틱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빛의 향연으로 가득찬 환상의 결혼식장이다. 최첨단 공법으로 지어진 수려한 외관과 마치 유럽의 궁궐의 내부를 연상케하는 하객들을 위한 품격있는 로비, 흥분과 설레임으로 기다림마저 아름다운 신부대기실은 결혼식을 올리는 한쌍의 연인들을 위해 격조 높은 분위기와 서비스로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주는 멋진 결혼식장이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김덕환, 황진춘의 장남 김규명군과 이복규, 이순희의 차녀 이혜정양은 결혼식의 마지막 순서에서 뜨거운 키스를 참석한 하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보여준 가운데, 하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와 함께 평생 해로를 축복하는 찬사의 마음을 아낌없이 받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랑 김규명군이 근무하는 현대해상 구미 지점의 조유 지점장이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으며, 중학교 시절 은사이신 김상진 교장선생님의 주례로 뜻깊은 덕담과 함께 신성한 결혼을 경건하게 서약할 수 있도록 품격있는 주례사를 통해 신랑 신부의 앞날을 밝혀주었다. 또한 신랑 김규명군의 친구인 윤복희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가 축하공연을 통해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연출해 주었다.
결혼식이 모두 끝난뒤 하객들은 3층에 위치한 뷔폐식당으로 이동해 잘차려진 온갖 산해진미를 마음껏 먹으며 궁궐과 같은 크리스탈웨딩홀의 격조 높은 음식 서비스에 만족해 하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가졌다.
크리스탈웨딩홀의 뷔폐식은 신선한 재료와 일류요리사의 정성스러운 음식솜씨로 모든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특히 쇠고기 코너에서 갓 구워 내주는 한우 스테이크는 입에서 살살녹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각종 음식들로 인해 허리띠를 풀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연출하기도 했다.
화려하고 품격 높은 결혼식을 통해 풍성한 잔칫집의 분위기를 유감없이 맛보게 해주는 구미 크리스탈웨딩홀을 각종 결혼식과 행사 장소로 추천한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