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21:9 시네뷰(모델명: 29EA73)’ 모니터가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에 본사를 둔 국제규격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은 최근 품질/성능 인증마크인 QPM(Quality & Performance Mark)을 이 제품에 부여했다. LG 21:9 시네뷰 모니터는 △색정확도 △색재현율 △시야각 등 인터텍이 실시한 화질 관련 7개 세부항목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이 제품은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하다. 21:9 화면(2560 ×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은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 IT사업담당 박형세 상무는 “LG 21:9 모니터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21:9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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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개
LG전자는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 기기 및 가전 제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전 세계적으로 117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다. 2011년 54조 2천 6백억원에 달하는 전 세계 매출을 올린 LG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홈 어플라이언스, 에어컨디셔닝 & 에너지 솔루션의 네 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면 TV, 휴대기기, 세탁기, 에어컨, 세탁기 및 냉장고 부분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조업체이다.
LG전자 (엘지 電子;
영어: LG Electronics)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LG 그룹의 대표 계열사이다.
1958년 금성사(金星社, Goldstar)란 이름으로 설립, 이듬해
1959년 대한민국 최초로
진공관 라디오를 생산하며
대한민국 전자 산업의 장을 열었다. 이어
1960년,
1965년,
1966년,
1968년에 각각
선풍기,
냉장고, 흑백
텔레비전,
에어컨을
대한민국 최초로 생산했으며,
1970년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7년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고, 이듬해에 수출 1억불을 돌파하였으며,
1984년에는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였다.
1995년 금성사에서
LG전자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4년에는 지상파
DMB 폰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2007년 1월 1일자로
남용(南鏞) 부회장을 신임 CEO로 선임하였다.
2010년 10월 1일 LG전자의 실적부진으로 인한 남용 부회장 사퇴 후, 구본준 부회장이 후임으로 맡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