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관리 아닌 구조를 바꾸는 시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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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재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출마 예정자 후보가 12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수원의 해묵은 과제를 끝내고 도시의 작동 방식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정자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현재 수원을 재정자립도 하락과 기업 유출이 심화되는 위기 상황으로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의 행정이 단순 '관리'에 치중해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판을 갈아엎는 혁명적 변화와 구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대통령과의 30년 신뢰"... 강력한 네트워크 부각


김 출마 예정자 후보는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30년 동행'을 내세웠다. 그는 "이 대통령과 함께 성남과 경기도의 변화를 일궈내며 정책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체득했다"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수원에서 완벽하게 구현할 적임자"라고 자임했다.


특히 현 정부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확실한 보증수표'임을 강조하며, 수원을 '대동세상'의 가치가 꽃피는 구조혁신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수원을 바꾸는 4대 구조혁신 전략 발표


김 출마 예정자 후보는 수원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4대 전략을 제시했다.


군공항 이전 및 K-AI 산업수도 건설: 군공항 이전 문제를 지자체 간 갈등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TF 주도의 국가전략사업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전 부지에는 AI·로봇·수소 산업이 집약된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0분 생활권 순환교통 혁명: 수원 순환도시철도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GTX 및 BRT와 연계한 촘촘한 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김 출마 예정자 후보는 행정 패러다임 전환으로 시민을 찾아가는 '24시간 현장시청'을 운영하고, 서수원 지역의 숙원인 '서수원세무서' 신설을 추진해 행정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돌봄국' 신설과 야간 돌봄 출동팀 가동,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한 '소음 119' 운영 등 시민 체감형 생활 정책을 실현하는 평생 돌봄안전망 구축도 내놓았다.


이날 김 출마 예정자 후보는 "시장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변한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대통령과 호흡하며 수원의 자부심을 되찾고 유능한 경제 시장으로서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깊은 인연을 전면에 내세운 김 예비후보의 행보가 향후 당내 경선과 본선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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