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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그라비올라(Graviola) 농장 가족들 각종 질병에 만능 효과를 보이는 그라비올라가 일반화 된 필리핀에서는 메르스 걱정이 없는 듯 하다. 8일 필리핀관광처에서는 한국에서 확산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관련해 한국 여행객들에 대한 아무런 입국심사 강화나 제지 조치가 없음을 밝혔다. |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로 인해 전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한 각종 방법들이 인터넷상에 흘러나오고 있다.
면역성은 평소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건전한 생활습관에 의해 길러진다. 최근 건강한 30대 조차도 메르스에 감염되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흘러 나오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과로와 음주 그리고 흡연을 할 경우에는 나이에 비해 면역성이 떨어질 수가 있다.
메르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에게 주로 발생했다.
6월 16일 질병관리본부가 06시에 발표자료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이가운데 치료중인 환자는 118명, 퇴원자 17명, 사망자는 19명이다.
확진환자를 기준으로한 수치만을 본다면 치사율이 약 12%대로 무시무시한 질병임에 틀림없다. 연일 메르스사태 보도로 과장된 측면이 많고 우리는 언론에서 보도되는 수치에만 반응하며 메르스 공포에 대한 세뇌 아닌 세뇌를 겪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16일 현재 메르스 격리자수가 5586명이라는 것이다. 감염이 된 것을 전제로 격리된 사람들 중 메르스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환자가 된 사람도 있을 것이며, 격리되었다가 사회로 복귀한 격리해제자 또한 3505명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어 격리된 환자 수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치사율은 0.34%밖에 되지 않으며 밝혀지지 않은 메르스 감염자들의 수를 따져본다면 치사율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충분하다.
전병율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감염병은 심리학으로 시작해 수학을 거쳐 의학으로 끝난다"라며, 메르스에 대한 두려움은 단지 숫자가 주는 공포에 지나지 않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술, 담배 많이 하는 남자가 메르스에 취약?
아무튼 사망자 19명 중 만성호흡기질환과 심뇌혈관질환 그리고 암 등의 기저질환자는 15명으로 조사됬다. 특히 최근에 사망한 38번째 환자의 경우 49세 남자로 알콜성 간경화와 당뇨를 앓고 있던 환자이며, 98번째 58세 남자, 123번째 65세 남자를 포함해 전체 사망자의 74%인 14명이 모두 남자다. 특히 흡연율의 경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은 관계로 흡연으로 인한 폐의 취약성과 메르스 감염의 연관성도 의심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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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1일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 발표 흡연실태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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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관(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 조사대상(전국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
○ 상반기 성인남성흡연율은 최근 1년간 3.6%p, ‘10.12월 대비 0.6%p 감소하여 30%대 진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남성흡연율: (’09.12) 43.1% → (’10.6) 42.6% → (’10.12) 39.6% → (’11.6) 39.0%성인여성흡연율: (’09.12) 3.9% → (’10.6) 2.8% → (’10.12) 2.2% → (’11.6) 1.8%
○ 남성 흡연율은 30대(51.2%)가 가장 높고 60대(20.1%)가 가장 낮았으며, 여성은 20대(3.6%)가 가장 높았다.
※ 남성흡연율: (30대)51.2.1%〉(40대)42.3%〉(20대)40.5%〉(50대)34.1%〉(60대)20.1%여성흡연율: (20대)3.6%〉(60대)2.1%〉(50대)1.6%〉(40대)1.2%〉(30대)0.9%
○ 최초 흡연 및 규칙적 흡연 시작연령도 ‘10.12월에 비해 낮아져 각각 20.6세, 21.2세로 나타났다.
※ 최초 흡연연령 : (’10.6) 21.2세 → (’10.12) 21.1세 → (’11.6) 20.6세규칙적 흡연연령 : (’10.6) 22.1세 → (’10.12) 21.6세 → (’11.6) 21.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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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8일 이후 흡연실태 통계조사는 중단됬다.중동호흡기중후군인 메르스 말 그대로 흡연으로 약해진 폐와 메르스 감염에 대한 취약성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 특히 30, 40대의 흡연율이 최고조를 보이며 여성보다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다. |
현재까지 뚜렷한 메르스 치료법은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의료계에서는 메르스 완치환자로부터 기증받은 혈청 성분을 투여하는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
최근 40대 메르스 확진환자 사망자의 경우 젊다고 할지라도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과도한 면역력 증가로 인한 대규모 염증 증상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로 사람들은 긴장하고 있지만, 과도한 당분섭취와 과체중, 부족한 수분섭취 및 음주, 흡연,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일 경우 메르스에 취약한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메르스 치료법 우리 스스로가 개발할 수 있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실제로는 더욱 놀랍고 훌륭하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는 메르스 이상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존재해 왔지만 인간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이를 극복해 왔다.
반면에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갈피를 못잡고 있는 메르스 사태에 직면해 이제는 국민들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 강구에 나서고 있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마침 메르스에 대한 치료법이 없을까 궁금해하며 이리 저리 찾아보던 차에 펀버스코리아 류춘성 대표로 부터 메르스에 관련해 면역성을 키워 줄 건강식품에 대한 제보를 받게되었다.
조사해 본 바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우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여느때보다 뜨겁다.
면역력이 강하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내 감기처럼 가볍게 지나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르스의 두려움, 그라비올라로 이겨내자
항암식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천연항암제인 그라비올라는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도록 영양공급로를 차단함으로서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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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를 직수입 유통하는 구미시 펀버스코리아 류춘성 대표 사업차 필리핀을 오가며 면역성과 항암효과에 탁월한 그라비올라의 효능을 알리고 있다. |
필리핀과 같은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그라비올라는 현지 원주민들에게는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상시로 그라비올라 잎을 끓여서 먹는다고 한다.
이미 오래전 그라비올라의 항암효과에 대해 1976년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과학적인 연구가 있었고, 2002년 3월 일본에서는 그라비올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2003년 대만에서는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방광암, 피부암 등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그라비올라의 아나노신 성분을 사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그라비올라 연구에 있어서 국내의 경우 카톨릭의과대학에서 암세포를 선별해 손상된 세포를 공격하고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2002년 서울대에서는 천연항암제와 관련 연구에서 아세토게닌과 항암세포독성 관련 총 40종의 아세토게닌의 종류와 각각의 암 종양의 작용기전을 밝힌 바 있다.
그라비올라의 피토케미컬 성분인 아세토게닌(아나노신)은 경쟁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인체속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세포 손상을 억제함으로서 건강을 유지, 면역체계 회복을 통해 치명적인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북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펀버스코리아, 그라비올라로 메르스와 암세포 퇴치에 나섰다.
암치료를 받게 되면 구토와 탈모 등 심각한 항암치료 부작용이 있지만 그라비올라의 경우 임신부와 저혈압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없는 천연식물로서, 기존의 항암제보다 약 1만배에 해당하는 항암력을 가지고 있다고 방송과 뉴스 등에 보도된 바 있다.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 식물은 뿌리에 독성이 있어 정제된 그라비올라 건잎을 사용해야만 한다.
경북 구미에서 그라비올라와 모링가 제품을 전문 취급하는 펀버스코리아 류춘성 대표에 따르면 "암 치료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그라비올라에 대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라비올라의 잎 가운데 과일수확을 목적으로 재배한 농장의 잎에는 농약이 사용되므로 잎으로 먹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그라비올라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류 대표는 "그라비올라는 티백 차로 마시는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티백을 권하지 않는다. 이는 티백 생산과정에서 불순물이 공정상 많이 투입되고 유효성분의 용출 온도가 높아 반드시 끓는 물에서 오래 닳여 복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편리함보다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잎 그대로 주전자에서 끓여 마시길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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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간편한 그라비올라 잎차 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며 꾸준히 복용함으로서 면역성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건강보조식품 마켓에서는 캡슐과 드링크제로 그라비올라가 판매되고 있다고 하며 치료 용량은 하루 3~4회로 각 회당 2~3g이 적당하다고 한다.
임상실험 연구결과 이러한 그라비올라 복용법은 인체에는 무해하나 대량 사용하게 되면 구토와 지나친 안정감 유발, 졸림현상 등이 일어나므로 용량을 줄여야만 한다.
그라비올라 잎를 피해야 할 환자는 인체내 에너지 저장물질인 ATP생성 활성제의 동시 복용은 금물이며, 자궁수축 효과로 인해 임산부 복용 금지, 파킨슨병환자와 우울증 약 복용환자의 경우도 그라비올라 잎을 피해야 한다.
류 대표는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장내 유익세균이 없어지므로 30일 이상 사용시에는 유산규제와 소화제의 추가 복용이 필요하며 변비가 발생시 연하게 마시길 당부했다.
펀버스코리아는 그라비올라와 모링가를 필리핀에서 직수입 판매하는 스토어이며 정직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의 안내와 더불어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며 나누고 있다.
그라비올라에 대한 문의는 류춘성 대표(010-7646-8253)에게 직접 하면 되며 이메일(
snrryu@naver.com)로 상담 및 자료 제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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