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안동지사, “2019년도 경북북부권 시장분석 워크숍” , 안동시 미분양 관리지역 면밀한 검토 계획

김도형 0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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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지사장 김능진)는 4월 24일(수) “2019년도 경북북부권 시장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사장과 시군별 대표조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북부지역(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등)의 2019년 부동산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능진 지사장은 “현재 경북북부지역은 정부의 부동산규제정책과 공급/입주물량 증가, 거래량 감소, 인구감소라는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청 신도시로 인한 영향이 시군별로 달라 지역별로 세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동시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에서는 3개 시(안동, 문경, 영주) 4개 군(예천, 봉화, 영양, 의성)을 관할하고 있으며, 주택과표의 기준이 되는 약 8,000호의 표준주택 및 약 80,000호의 공동주택 가격공시업무와 개별주택 약 142,000호의 가격검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매매가격 및 전·월세가격 흐름을 파악해 정부 부동산정책 수립에 활용토록 하는 한편, 토지와 상업용 부동산 가격동향도 조사해 국민에 제공하는 등 경북북부지역의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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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사 대리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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