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미래포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촉구! 구미경제살리기 대토론회 성료<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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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월 1일 오후 3시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별관 2층 대강당에서는 구미미래포럼과 한국산단 대경지부 공동주최로 '구미경제 살리기 및 구미공단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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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구미미래포럼 위원장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에 따르면 행사의 목적에 대해 "구미산단의 위기탈출과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열렸다"고 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차세대 신산업을 적극 유치해야 하는 시대적 당면과제에 봉착해 구미공단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또 이승희 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비상대책기구로 시급히 '구미경제 활성화 비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협업과 협치를 통해 구미산단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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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업위기 특별지역' 지정은 지난 5월 12일 이홍희 경북도의원이 제29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북도내 산업단지들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내용이다.

 

이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토론회를 가진 구미미래포럼의 성격은 이홍희 도의원의 도정발언에 힘을 실어주는데 일조를 한 양상이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이란 산업의 구조조정 등 경제 위기로 지역 내에 대규모 휴·폐업과 실직 등 위기가 발생하면 정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경제·산업분야의 '특별관리지역'을 의미한다.

 

이홍희 의원에 따르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단기적으로 기업경영안정, 근로자 고용안정, 주변 상권 활성화 등이 지원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산업구조와 체질 개선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규제 개선 및 인프라 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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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위해 도내 산업단지의 분야별 실태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법령개정 과정에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중앙정부에 건의해야만 한다.

 

따라서 이날 구미미래포럼의 '구미경제 살리기 및 구미산단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시의적절한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구미 산업발전방안 제시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 앞서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구미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나 연구위원은 구미산업단지가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며 시대별 주력 산업들의 변천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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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산업은 1971년 한국전자공업공단 임시사무소 현판식을 시작으로 1973년 제1단지 전자3공구 조성이 이뤄지면서 혁혁한 발전을 거듭해왔다. 당시 구미산업단지의 장점은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자원 확보가 용이했으며 경부고속도로의 완공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대구 등 인근 지역의 우수한 노동력 확보로 섬유와 IT산업 등 수출전략기지로 육성되어 왔다. 하지만 나 연구위원은 시대적 상황이 바껴 예전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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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규 연구위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구미경제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지역투자 확대로 탄소소재, 자동차 부품 중심 산업구조 업그레이드 등으로 2017년 현재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통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나 연구위원은 구미 경쟁력 약화 원인은 주력산업의 국제 경쟁이 심화, 대기업의 주요기능에 있어 탈 구미화, 중소기업의 대기업 종속형 산업구조, 대기업의 수도권 종속, 중소기업 R&D의욕 상실 등에 있음을 언급했다.

 

구미의 미래상에 대해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발맞춰 지역의 대응과제에 대한 설명과 구미산업발전방향으로 4차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한 준비를 해야함과 동시에 4차산업 자체가 일자리를 줄여나가는 것이어서 고용구조에 있어서도 변화가 생길 것임을 나 연구위원은 알렸다.

 

나중규 연구위원은 구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주문하며 강력한 IT인프라로 재무장,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진기지, 창의적 인재양성, 핵심기술 경쟁력 제고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나 연구위원은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 도입 배경과 목적에 대한 설명과 타지역의 사례로 경남 창원의 조선산업, 경북 포항의 철강산업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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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규 연구위원에 따르면 구미가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될 요건을 갖춘 요건으로 경북 수출의 56.5%가 구미에 집중되어 있고 최근 5년간 구미 수출이 연평균 8.1% 감소, 구미산단 일자리수 2014년 11만9천명에서 2017년 9만1천여명으로 감소한 사실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날 나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의 핵심은 구미IT산업 중심 지역 산업구조와 체질 개선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세부 지정요건을 면밀히 검토해야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야 할 것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과 연계한 중장기 지역산업 위기 극복방안에 주안점이 있다고 추론해 볼 수 있다.

 

또한 나중규 위원의 주제발표를 통해 구미시는 미래신성장 산업 기반구축, 구미대구 산업경제권 협력방안, 신기술.신산업 지원 창의인재 양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즈음해 신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야 할 시대적 당면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어서 대토론회에서는 좌장 이승희 위원장의 진행으로 산업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구미산단의 문제점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이 펼쳐졌으며 산업단지 위기에 대처하는 지역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데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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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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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미래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육성정책 세미나(1)-변화와 위기의 시대, 구미공단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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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You1유일공인
구미공단이 살아나야 경제가 살아나므로 응원합니다~~
선비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보다도 좋은 여건을 가진 곳이라고 봅니다. 모든 구미시민과 기업인들이 총력 대응하면 구미경제위기 별 것 아니겠지요. 제2의 구미 전성시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