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19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발표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공간전략 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CBRE 포럼 2019’를 개최하고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 및 업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헨리 친(Henry Chin) CBRE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리서치 총괄, 조나단 훌(Jonathan Hull) CBRE 유럽·중동·아프리카 투자 부문 총괄 대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치나츠 카네코(Chinatsu Kaneko) CBRE 북아시아 업무공간전략 총괄이 각각 ▲아시아·태평양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유럽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임차인 설문 ▲업무공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공간구성전략이 관심을 끌었다. CBRE는 고객이 협업과 창의성,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활력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CBRE 오피스에 적용한 ‘활동 기반의 업무공간(ABW: Activity Based Workplace)’에 따른 변화와 성공적으로 구현된 고객 사례를 소개했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업무 공간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유오피스의 성장도 이런 요구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최근 CBRE 코리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주요 권역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면적은 전년 대비 80% 성장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작한 ‘CBRE 포럼’은 CBRE가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연례행사로,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등 각국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은 물론 업계 주요 트렌드를 임차인 시행사 및 투자자 관점에서 분석, 공유한다.
CBRE Group, Inc. (NYSE:CBG)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춘지 500대 기업과 S&P 500대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기업입니다 (2017년 수익 기준). 당사는 8만명 이상의 직원이 (계열사 제외)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450곳 이상의 사무소 (계열사 제외)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와 임차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BRE는 부동산 매매와 임대에 대한 자문서비스, 기업통합시설관리서비스, 부동산과 프로젝트 관리, 부동산담보대출업무, 자산가치평가, 투자 관리, 컨설팅 및 리서치 등을 제공합니다. 당사 웹사이트 www.cbre.com을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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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Korea 소개
1999년 창립하여 30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CBRE 코리아는 종합적인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BRE 그룹의 뛰어난 네트워크를 일환으로 CBRE 코리아는 사내 연구 역량 및 부동산 전문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심층적인 부동산 시장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포괄적인 국내시장에 대한 지식으로, CBRE 코리아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결과물을 전달하기 위하여 현지 요원과 국제 전문가가 협력하여 포괄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합니다. 풍부한 국내 시장 경험 및 부동산 지식과 대규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CBRE 코리아는 고객 자산의 가치 및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CBRE 코리아, 부동산 투자자 및 업계 대상 ‘CBRE 포럼 2019’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