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tup Academy 실전교육 성료 "꿈은 이루어진다"

 

"창업자가 경영을 모르면 어렵고 경영자가 기업가 정신을 잃으면 또한 어렵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 시장조사 필수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심혈을 기울인 자신만의 사업계획서 작성 필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월 26일부터 2일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일반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G-Startup Academy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무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 선정, 시장분석, 사업계획서 작성연습, 사업계획서 작성 코치 등을 교육함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이 구상한 사업 아이템이 안정적으로 실현되어가는데 탄탄한 밑거름을 제공했다.

 

1일차 실무교육은 창업 아이템 선정과 시장분석에 대해 한국BOB경영연구소 임용일 소장과 임시영 대명컨설팅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일차 강연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민용기 경영지도사의 심도있는 강연이 이뤄졌다.

 

임용일 소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해 가치관의 변화와 트렌드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창업 아이템 선정과 관련된 노하우를 제공했다.

 

임용일 소장

 

임 소장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정의는 "물질세계, 디지털기술, 생명공학 등 분야간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는 초연결성과 초지능성 그리고 예측가능성이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잇는 인터넷통신망의 발달과 통신망을 통한 막데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정한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분석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 새로운 가치 창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임 소장은 창업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 "창업이란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타인의 사업을 인수해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법률에 의한 기업 유형에는 중소기업 창업, 벤처기업 창업, 소상공인 창업, 사회적 기업 창업, 1인 창조기업 창업, 협동조합 창업 등이 있음을 소개했다.

 

통상적인 창업 유형으로는 기술 창업을 비롯해 지식서비스 창업, 자영업 창업, 청년 창업, 시니어 창업 등이며 사업준비를 위한 핵심요소는 경영방침 및 철학, 사업 목표 설정, 사업타당성 분석 후 사업계획서 작성으로 이어져야 한다.

 

일반적인 창업의 프로세스는 창업준비, 사업구성, 핵심요소 결정, 사업타당성분석, 사업계획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순이다. 이 중 핵심요소 결정사안은 업종 및 사업아이템 선정, 사업규모 결정, 기업형태 결정, 창업멤버와 조직구성, 기타사업핵심요소 결정이 있다.

 

 

창업의 3요소로는 아이템, 인적자원, 경영자원으로 구성되며 창업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이다. 실제로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제품, 사업계획서, 공장부지 및 건물, 사무실, 설비 및 장비, 시장(고객 및 거래처), 각종 인허가, 직원 등이 수반된다.

 

특히 창업시 무엇보다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인력 확보와 활용을 위한 사업조직 구성이다. 다른 모든 조건이 구비되어 있을지라도 사람을 잘못 채용하면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임용일 소장은 사업조직 구성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업계획의 수행에 따른 조직을 구성한 후 인원계획에 따라 직원을 채용하되 창업초기시의 조직 및 인원은 단순한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임용일 소장은 성공사업을 위한 노하우로 '지피지기 백전불패'를 강조하며 인터넷, 언론매체 활용, 광고 분석, 전문서적 정독, 창업 강좌 참여, 가까운 지인의 도움, 전문 컨설팅사의 도움 등을 받아 볼 것을 주문했다.

 

1일차 실무교육 2교시에서는 임시영 경영지도사의 '시장분석' 강연이 진행됐다.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마케팅환경분석이 필요하며 이는 기업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집단, 조직이나 영향력을 의미한다.

 

임시영 경영지도사는 새로운 시장으로 창업을 시도하거나 사업의 확장을 할 때는 시장조사가 필수요소임을 강조했으며,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충분히 시장 조사나 분석을 마친 뒤 그 시장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어떤 포지션이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을지 정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렸다.

 

시장 조사나 시장 분석이 사업 성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는 농심의 경우 중국 진출 전에 7년간 중국시장을 조사하면서 중국인의 입맛을 파악해 왔고, 지역마다 다른 입맛을 파악해 5가지 맛의 신라면을 출시했다. 더불어 삼성과 LG같은 대기업들도 경제연구소를 별도로 두면서 시장조사와 분석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시장 조사에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로는 나라통계(http://www.narastat.kr),  e-나라지표(http://stat.mcst.go.kr), 삼성경제연구소(http://www.seri.org),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http://smroadmap.smtech.go.kr) 등이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민용기 경영지도사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고 "각각의 요소를 비틀어 수익 창출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즈니스 모델 수립 후 살펴봐야 할 것은 기업의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이다. 기업의 외부 환경으로는 산업환경과 거시환경이 있고 고객, 기술, 자원, 경쟁, 제품 등이 산업환경이며 거시환경으로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기술을 말한다.

 

기업의 내부환경에는 비전과 사명, 기업문화, 인적자원, 시스템, 제품/서비스, 기술력이 있으며 이는 경쟁우위 역량 창출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임시영 대표는 마케팅환경분석은 외부와 내부 환경분석을 통해 문제점 및 과제의 도출로 전략 수립을 위한 것으로 분석방벙은 환경요인 내 각각의 주요항목별로 분석, 환겨변화에 따른 기회/위협요인을 구체적으로 분석, 자사와 관련성이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집중적 분석, 분석결과를 종합해 자사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거시환경분석의 경우 경제, 사회문화, 법/정치, 기술, 경쟁적 환경 등을 다루며 각 영역별로 주요변화와 시사점 등을 항목별로 나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산업환경분석은 해당 산업의 시장규모 및 성장성, 산업의 매력도, 유통채널, 향후 트렌드 등을 분석하며 산업특성분석, 산업트랜드 분석, 5Force Model 분석을 한다.

 

더불어 경쟁환경분석을 살펴보면 모든 기업은 시장내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보다는 다수의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내 경쟁환경과 경쟁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차별화와 경쟁 우위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경쟁형태, 경쟁구조, 경쟁포지션, 개별 경쟁기업 분석을 각각 다룬다.

 

고객분석은 내가 제품을 팔 목표가 되는 비슷한 욕구를 가진 집단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내부환경분석에서 밸루 체인(Value chain) 분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전략적 단위활동으로 구분해 제반 활동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도구이다. 이를 통해 분석모델의 특성 파악과 가치사슬을 통한 원가구조 분석을 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를 능가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이관홍 대표의 개인 소개 장면

 

제품/서비스 분석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분석은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의 매력도를 평가하는데 상요하는 주요 도구의 하나로, 대표적인 도구로 'BCG의 성장-점유율 분석'과 'GE & 맥킨지의 산업매력도-사업강점 분석'이 널리 사용된다.

 

또한 제품/서비스 분석 중 BCG Matrix는 제품 동태흐름과 자금 동태흐름을 한 눈에 알수 있게 한다.

 

GE-맥킨지의 산업매력도-사업강점 분석은 BCG매트릭스의 단점개선을 위해 시장성장율과 시장점유율 이외의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산업매력도에 시장성장율, 시장규모, 산업 수익률, 산업 경기 및 계절 민감도, 경쟁강도 등 기업 외부요인을 종합평가하여 결정하고 사업강점에 시장점유율, 매출성장율, 가격, 원가 우위, 제품 품질, 자금력, 기술력 등 기업내부요인을 종합평가하여 결정한다.

 

7S분석은 전략, 조직구조, 제도, 구성원, 기술. 경영방식, 공유가치를 체크한다. 이외에도 기업역량분석을 통해 해당 기업의 현행전력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이 활용하는 경영자원의 역량에 관해 분석할 수 있다.

 

내부환경분석 중 재무분석은 경영분석이라고도 하며, 계량적 분석방법으로 기업의 경영성과 및 재무상태의 적정여부를 판단하여 기업현상을 진단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담고 있는 회계자료와 분석을 통해 해당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 상태를 진단 및 분석한다. 

 

SWOT분석은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 요소 등을 분석해 전략과제와 사업구조 전략, 글로벌 전략, 핵심역량강화 등을 도출해 낸다.

 

2일차 실무교육에서는 사업계획 수립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민용기 (주)정평 대표의 심도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민용기 대표는 "창업자가 경영을 모르면 어렵고 경영자가 기업가 정신을 잃으면 또한 어렵다"고 강조했다.

 

민용기 대표

 

경영의 구성요소는 투입유소와 변환과정, 산출요소며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는 형태의 우뮤에 따르 구분이 가능하다.

 

민용기 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의 뼈대와 관련해 정부지원자금 475조원 중 20조원이 R&D로 지원되며, 기업으로는 4조3천억원이 지원된다고 했다.

민 대표에 따르면 기업지원자금은 1억원에서부터 많게는 50억원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사업계획서의 꽃은 R&D라고 강조했다.

 

대출과 출연과 투자의 특징에 대해 민용기 대표는 정부출연자금을 받기 위해 기업인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을 찾으며 금리가 비싸지 않고 은행권에서 대출되지 않는 것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리며 경북의 투자프로그램 중 'G-Star Dream' 사업이 있다고 소개했다.

 

민용기 대표는 투자용, 대출용, R&D용 사업계획서는 모두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투자용 사업계획서는 팀을 갖춰야 하며 대출용은 안전성이, 그리고 R&D용은 아이템이 중요하다며 각 포인트에 부합되도록 작성해야 하고 출연 각 기관들의 특성을 파악해 강조점을 표현해야 한다고 팁을 말했다.

 

특히 시간과 힘을 들여 오리지널 사업계획서를 짜둬야 한다고 강조한 민용기 대표는 특정 시기가 되면 위력을 발휘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오리지널 사업계획서일지라도 변경해 사용가능하다고 설명한 민 대표는 법적으로 사업계획서를 타인이 대신 작성하게 되면 불법이라며 "정부지원사업은 공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모델이 좋으면 저절로 사업계획서가 나온다고 강조한 민용기 대표에 따르면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할 경우 정부지원사업은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하며 기업을 잘 일으키는 것이 국가 경제에 도움을 줄 수있어 애국자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생애 첫 창업자만 가능한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우 지난해 평균 5,700만원이 지원됐다고 하며 3월 28일까지 마감이라고 소개했다.

 

창업업종은 일반창업과 기술창업으로 나뉘며 기존의 사업계획의 변형을 통해 새로운 창업도 가능하다고 했다.

 

민 대표는 39세 이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선도대학은 3년 미만의 사업자에 한해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고 알렸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대융합원은 경쟁률이 낮다고 한다. 더불어 3년 이상 7년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도약 패키지가 있으며 아이템이 좋으면 창업자금에 덧붙여 R&D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자금의 경우 3,000억원이 지원된다.

 
모든 제품은 상품주기가 있다고 말한 민용기 대표는 "경영을 하면 잠을 잘 못잔다."라며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면 기관과 협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창업가들이 어떻게 돈 쓰느냐에 관심을 가진다고 하며 R&D의 경우 1~2명의 고용창출을 원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창업발표를 위해 PT정리가 필요하며 보통 20페이지 분량의 10분 발표에 20분의 질의가 진행된다. 청년창업의 경우 PT 10페이지 분량의 5분 발표라고 한다. R&D의 경우 A4용지 15페이지, 일반은 6~7페이지 분량이다.

 

고객이 살 가능성이 높은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면 채택될 가능성이 높으며 팔리지 않는 쪽은 아예 뽑지 않는다. 즉 사업화되어 매출이 발생하는 쪽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경영을 정리하자면 인적자원(계획), 재무자원(조직), 생산자원(생산), 지휘자원(지휘) 등으로 나뉜다. 민용기 대표는 투자자들은 사업이 조직화되어 있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으며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과거에는 자본과 사람, 공장을 이용해 미리 만들어 팔았으나 현재는 마케팅으로 고객을  발굴 후 판매하는 추세로 시장조사가 가장 우선이 되야한다며 "시장은 정글"임을 강조했다. 

 

사업계획서의 중요성은 누누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즈니스모델이란 돈을 버는 메커니즘을 의미한다. 사업타당성 분석은 객관성있게 엄격히 말해 줄 수 있는 대상으로부터 검토를 받아야한다. 모든 경영의 기초는 경쟁이며 시장은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라는 사실이다.

 

경쟁력 요소로는 경쟁자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며 명확한 가치 제안 그리고 고객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라는 점이다. 수익 메커니즘의 지속성 요소 또한 고려해야 한다. 나이키사는 기획과 마케팅에 집중 전력을 썼으며 회사의 공장은 없이 대부분 OEM방식이다.

 

각기관마다 사업타당성 분석은 유사하다고 한다.

 

창업자 분석은 적성과 자질, 창업자의 수행능력 그리고 주변 인적네트워크 중 자문을 얻을 수 있는 인력이 있는지를 본다. 시장성 분석에서 규모는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요소이며 성장, 경쟁자, 고객들의 특성과 불만사항 등을 봐야한다.

 

더불어 움직이는 시장에 대한 느낌을 가져야 한다. 민 대표는 예로 쥬시 매장을 사례로 들었다. 쥬시의 경우 매장에 손님을 받지 않도록 테이크아웃 전략으로 산지의 과일을 당일 소비 원칙으로 했다.

 

기술성 분석에 대해 기술의 비교우위와 생산능력과 조업도를 보며 마지막으로 고생해야 할 부분인 수익성 분석은 숫자로 기술하는 것으로 추정재무재표는 최소 3년치를 분기별, 단기별, 연별로 하여 근거가 무엇인지를 묻는 것에 대비해 작성해야 하며 추정손익계산서 또한 도출되어야 한다. 심사위원들의 머리에는 타당성종합분석이 프로세스화 되어있다.

 

비즈니스모델 중 사업을 성장시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경우 회사를 35개 만들어 판매한 사람의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사업계획서를 지도에 비유한 민용기 대표는 자신의 현위지와 목적지, 목표를 명확히 나타내야 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아이템을 보지만 창업선도대학은 구체적인 매출에 관심이 있다. 발표자료를 미리 만들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PT에서 SWOT분석을 필히 기재해야 한다. 사람은 수십초 만에 이미지가 결정되므로 7~80퍼센트는 발표에서 결정되므로 사업을 요약해 핵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클포터 하바드 경영대학원장이 개발한 사업계획서 환경분석 툴에 대해 설명했다.

 

민용기 대표는 신발 판매 전략에 대해 "신발을 팔지 말고 발을 팔아라", PT에서 '가치'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며 3군데 이상의 OEM업체를 알아둬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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