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GPU 26만장, AI 3대 강국 고속도로…공정 접근 필수”

사회부 0 223

조국혁신당, 피지컬 AI·디지털권 제안…국감 별5개 받은 IT 전문의원 비전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유튜브 'PEOPLE INSIDE'에서 AI 산업의 핵심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며, GPU 확보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정부 실책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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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실책을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LG U플러스 등 민관 합동 조사를 약속받아 실현시켰고, 종합 평가에서 별 5개를 받았다. 그는 "비판보다 해결이 목적"이라며, 정책·예산 추적을 통해 실질 변화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정부의 엔비디아 GPU 26만 장 확보를 "AI 3대 강국 기반"으로 평가했다. GPU는 원래 그래픽 처리용이지만, AI 모델 학습의 핵심 엔진으로 진화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HBM 메모리(SK하이닉스), 전력·냉각 시스템까지 포함한 공급망에서 한국의 역할이 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해민 의원은 현재 LLM(대형언어모델)에서 월드 모델·피지컬 AI(로봇 행동 학습)로 전환 중이며, 얀 르쿤의 "LM 구식화" 경고를 인용했다. 그는 AI 기본법 시행과 R&D 예산 확대를 통해 포용적 생태계를 강조하며, "인간 존엄·경제 주체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디지털권(사회권)을 최초 제안해 AI 접근 공정성을 보장한다. 이해민 의원은 "도로를 깔았으니 모두 공정하게 달리게" 하며, AI 이익 사회 공유로 계급 분화 방지를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AI 모범 국가 도약"을 국회에서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에서 "IT 전문 의원 필요성", "이해민 믿고 할 일만 잘하면 된다" 호응이 높았다. 이해민 의원은 "늙어 죽을 때까지 부려먹자"는 말에 "일이 취미"라며 국민 중심 의정 지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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