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함께 빛난 상주쌀 ‘미소진품’ 전국 알리기 성공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상주시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 쌀 ‘미소진품’을 전국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지난 8월 4일 처음 방송된 이 드라마는 인생 2막을 맞은 싱글맘과 그녀의 의대생 딸이 오늘 하루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겪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의 감성적 서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속에 상주쌀 ‘미소진품’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쌀의 맛과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구매 욕구를 높이는 효과를 냈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청정 환경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재배되어 고소하고 찰진 식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드라마 통한 노출은 상주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미소진품’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방송과 영상 콘텐츠와의 협업을 활발히 이어가 농특산물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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