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지출증명서류와 회계·세무처리 실무교육’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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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강의로 현장 이해도 제고… 이석정 대표세무사 초빙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지출증명서류와 회계·세무처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기업 회계·세무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실무교육은 이석정 세무법인 현인 대표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지출증명서류의 수취 및 보관 방법, 성실신고 확인 요령, 자산 및 비용 취득과 관련된 회계 및 세무처리 방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깊이 있게 강의했다.


특히 이석정 세무사는 최근 개정된 세무 규정을 바탕으로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즉문즉답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실무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지출증명서류는 세무조사 및 사후검증에서 가장 많이 적출되는 항목”이라며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미 지역 기업들의 회계·세무 역량 제고와 제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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