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아이디어, 시장을 향해 날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Pitchday’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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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가 모이는 무대, 실전 창업의 첫걸음!

 

G-Star Pitchday, 경북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펼치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전국 시장을 향해 날개를 단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문락)가 지역 내 유망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3년 이내)를 대상으로 ‘G-Star Pitchday’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G-Star Pitchday’는 단순한 발표대회를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문가로부터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실전 창업 쇼케이스다. 생활 속 작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부터, 기술기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까지 모두 환영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 시작 이후 2024년까지 총 61회 개최, 432개 이상의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중 다수의 참가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경북센터의 ‘G-Star Dreamers’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연계되어 창업 생태계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역시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씩 예선대회가 개최되며, 이 과정을 통해 총 9개 우수 아이디어가 선발될 예정이다. 1차 예선은 5월 28일, 참가 신청은 5월 21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과정인 ‘Boost-up Camp’를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최종 결선에서는 대구·경북 양 센터에서 선발한 10개 팀이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 영광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G-Star Pitchday는 지역 창업가들의 현실적 도전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그 가능성을 사업화로 이어주는 중요한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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