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및 농림축산부와 손잡고 상생 협력 나서… 1인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설 특별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할인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세이브존(대표 이상준)이 오는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 행사는 세이브존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이브존은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설을 맞아 할인 한도를 1인 최대 2만원으로 확대했다. 할인 품목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마른 멸치 등 주요 수산물 외에도 포장 회 등 인기 수산물을 포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세이브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국산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봄 맞이 특별전’과 함께, 가족 모임이 많은 5월 가정의 달과 추석 등 주요 명절에 맞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존은 농림축산부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도 참여하여,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설을 맞아 할인 한도를 1인 2만원으로 상향하여, 국산 신선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배추, 무, 쪽파, 양파,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사과, 토마토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포함된다.

세이브존 마케팅 담당자는 "세이브존은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기 위해 '세이브존 X 가치사자' 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 왔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민과 농민을 돕고,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할인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할인 및 혜택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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