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롬, 고령사회에 맞서 4060 맞춤형 교육 및 취업 플랫폼 ‘사오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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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새로운 서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데일리프롬(대표 이시은)은 4060 중장년 맞춤 교육 및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오육’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고령화 사회에서 4060 세대가 직면한 사회적 고립과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여성 청년 사업가인 이시은 대표가 이끄는 데일리프롬은 지난 1년 동안 30만 명 이상의 4060 세대와 소통하며 중장년층이 노동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해왔다. ‘사오육’ 플랫폼은 중장년층이 지역 내 구인구직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GPS 기반으로 반경 2km에서 10km 이내의 채용 정보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화나 채팅으로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어 기존 HR 플랫폼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데일리프롬은 그간 네이버 카페 ‘사오육’을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했으며, 유튜브 채널 ‘데일리프롬’에서는 중장년 재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해왔다. 또한 인스타그램 ‘dailyenglish_meeting’을 통해 중장년을 위한 재교육 콘텐츠를 짧은 영상 형식으로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사오육’ 앱이 탄생하게 되었다.


최근 데일리프롬은 소셜벤처와 여성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제 14기 청년사관학교에 선정되었고, 2024년 경북 소셜벤처 활성화 사업 선정기업으로 오는 10월 말 데모데이를 통해 피칭을 앞두고 있다.


이시은 대표는 “4060 신중년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소속감의 갈망 등 다양한 이유로 청년들과 같은 열망을 품고 사회에 나가기를 원한다”며 “꿈이 없는 청년은 청년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꿈을 가진 모든 이들이 청년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4060 맞춤 교육 및 구인구직 서비스인 ‘사오육’은 중장년들이 일상에서 더욱 빛나고 자신감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데일리프롬은 경북 소셜벤처로서 손쉬운 중장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경북의 소셜벤처 기업인 데일리프롬이 중장년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데 장벽을 낮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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