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성원 기자= 안동시가 '제2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 행사는 10월 8일 안동에서 개최되었으며,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옥외광고 작품을 발굴·보급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질적 향상과 선진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인부 △대학생부 △초중고 학생부의 창작광고물과 기설치 광고물 분야에서 총 32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31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성인부에서 진애드의 김완진이 대상을, 아카데미광고사의 권영훈이 은상을, 에스에스디자인의 손직호가 동상을 수상하며 큰 성과를 냈다.

수상작들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동시 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진 광고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광고 작품들이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동시는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과 지역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쓴이: 김도형 작가는

인생의 고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 주는 실용적 감성글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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