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농특산품 6700만불 수출 업적 달성 안동시, 수출 사랑방 KNOW-HOW 전수 간담회 개최!<한국유통신문.c…

선비 0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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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표 농축산물, 풍천참외 출하 현장

 

안동 농특산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하우 전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2016년도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수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동 농특산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 사랑방 KNOW-HOW 전수 간담회’를 3월 23일(목) 오전 10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는 전국 생산량 1위인 사과와 OKF 음료를 포함한 20여 개 안동 농특산품을 대만과 홍콩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지난해 6천7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음료를 제외한 신선농산물(690만불)에 대한 수출실적을 분석하면 28%를 차지하는 대만 수출액이 190만불로 가장 크다.

 

또한 대만을 비롯해 홍콩․일본․미국․싱가포르 5개국에 83%인 570만불을 수출했으며, 안동의 주요 수출품목인 사과는 동남아 7개국에 1,292톤 280만불을 수출해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이같은 전년도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의원, 수출단지 대표와 생산자 단체, 수출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2017년도 수출목표인 7천3백만불 달성을 위한 대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홍대 유통특작과장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가 수출 생산자 단체와 수출업체간 노하우 전수와 정보공유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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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특작과 / 과장 유홍대

수출식품팀장 최종열 / 문옥순

 

☎ 840-6273 / fax 840-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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