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KT구미지사 대강당에서 첫 월례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8일 오후 KT구미지사 4층 대강당에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월례회'가 열렸다.

월례회에서는 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경북지부(회장 김형기)와 사회적나눔기업봉사단(단장 김경선)과 업무협약체결했다.

장성웅 회장은 "시내에 빈점포와 점포정리 상가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가슴 아프고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상위 5%는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겠지만 나머지 95% 의 평범한 소기업인들은 어렵다."라는 말과 함 께 "김창섭 차기회장과 집행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석 KT구미지사 지점장은 "KT구미지사 건물은 안전사고 발생시 구미 전체에 통신이 마비될 수 있는 중요 건물로 개방이 불가한 건물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어려운 경기에 전구소기업총연합회에 기여하고자 매월 장소 제공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서는소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언 주관으로 소기업인 지원에 관한 정보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박병욱 KT경북서부지사 전략상권부 팀장의 무인로봇 및 테이블 키오스크 지원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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