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임직원 참여 ‘2023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사내 직원 누구나 음료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사내 임직원이 새로운 음료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 진행

직원들의 도전 의식 고취 및 역량 있는 바리스타 양성 기대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는 음료의 경우 아티제 매장에 출시, 판매될 수 있는 기회 제공

우수한 평가를 받은 1-3위 선정부터 참가상, 이벤트상, 응원상까지 풍성하게 수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지난 18일(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3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임직원들이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사내 챔피언십이다. 이번 대회는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음료 개발’을 주제로 아티제 선릉대치타워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내부 예선 참가 신청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7명이 참여했다.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임직원들의 음료 개발 참여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부합하는 개발 음료의 경우 아티제 매장에 출시, 판매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지난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하와이안 오렌지 아이스티, 레몬 요거트 스무디 음료가 아티제 매장에 출시되기도 했다.

평가 기준은 개발 음료와 라떼아트 총 2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맛, 비주얼, 독창성, 제품 퀄리티, 아티제 컨셉 등을 심사했다.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1~3위 참가자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매장 회식비, 아티제 메인 일러스트로 만든 트로피와 배지가 수여됐다. 이외에도 본선 참가상, 이벤트상, 응원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 직원들의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개발 음료를 엿볼 수 있는 ‘아티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아티제의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임직원의 사기를 높여 역량 있는 바리스타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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