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2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

사회부 0 493

 

1.jpg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추이, 예금은행 대출금리

 

 

 

2022년 11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4.29%로 전월대비 0.28%p 상승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5.64%로 전월대비 0.38%p 상승


2022년 11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7%로 전월말대비 0.25%p 상승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4.68%로 전월말대비 0.30%p 상승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0일 한국은행은 2022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의 경우 2022년 11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4.29%로 전월대비 0.28%p 상승, 대출금리는 연 5.64%로 전월대비 0.38%p 상승했다.


   ―(저축성수신금리)순수저축성예금 0.32%p 상승, 시장형금융상품 0.03%p 상승


   ―(대출금리)기업대출 0.40%p 상승, 가계대출 0.23%p 상승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35%p로 전월대비 0.10%p 확대


2022년 11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7%로 전월말대비 0.25%p 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4.68%로 전월말대비 0.30%p 상승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51%p로 전월말대비 0.05%p 확대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의 경우 2022년 11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및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상호저축은행)예금금리 0.60%p 상승, 대출금리 0.65%p 상승


   ―(신용협동조합)예금금리 0.80%p 상승, 대출금리 0.73%p 상승


   ―(상호금융)예금금리 0.94%p 상승, 대출금리 0.47%p 상승


   ―(새마을금고)예금금리 0.76%p 상승, 대출금리 0.83%p 상승

 

2.jpg

 

1.jpg

 

 

신규취급액 기준 통계는 금융기관이 해당월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액으로 가중평균한 통계로서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의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수신은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제외되어 있으며, 대출은 당좌대출 및 마이너스통장대출이 제외됐다.


잔액기준 통계는 금융기관이 해당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해당월말 현재 보유잔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으로서 예대금리차를 통하여 금융기관 수지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본 통계는 신규취급액기준 통계에서 제외하고 있는 수신(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및 대출(당좌대출 및 마이너스통장대출)도 포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