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위느타리버섯 새 품종 ‘바위1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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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식감 우수, 갓 모양 바위 닮은 아위느타리버섯 품종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풍부, 비타민C 새송이 보다 6배 높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맛과 식감이 우수하며 갓 모양이 바위를 닮은 아위느타리버섯의 새 품종 ‘바위 1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새송이로 알려진 큰느타리 버섯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느타리버섯의 한 종류이다.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아미노산 함량과 식이섬유가 많은 게 특징이다.


새송이 버섯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많은데 특히 비타민C의 경우 6배나 높으며 포화지방산함량은 적은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다소 높게 함유하고 있어 기능성 식품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바위1호는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고 버섯 특유의 독특한 향이 적어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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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갓이 울퉁불퉁 하면서 짙은 회색으로 언뜻 보면 바위를 닮은 게 특징이다.


눈으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고 볶음이나 전 등의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바위1호의 품종보호출원이 완료되면서 통상 실시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바위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바위1호의 새로운 가치에 주목하면서 수출까지 가능한 품목으로 발전시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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